소액으로 시작하는 ETF 투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. ③

 소액으로 시작하는 ETF 투자 시리즈 ③편: 수익률 관리 & 장기 투자 전략

ETF는 샀는데, 이제 뭘 해야 할까? 수익률 확인 주기, 리밸런싱, 자동투자 전략까지! 장기 투자자를 위한 관리 노하우 대방출!

 

처음 ETF 사고 나면 누구나 이런 생각 들어요.
“언제 팔아야 하지?”
“수익률은 어떻게 관리하지?”

사람들은 대부분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땐 멘붕 오고, 플러스일 땐 너무 일찍 팔아버려서 후회한다고 해요 .
그래서 오늘은 ETF 투자 후 수익률을 어떻게 관리하고, 언제 조정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.

 

 

 

ETF 수익률은 얼마나 자주 확인해야 할까?

결론부터 말하면, 매일 볼 필요 없어요.
ETF는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월 1~2회 확인이면 충분해요.

저는 매달 1일, 한 달간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요.
이걸 토대로 언제 리밸런싱(비중 조정)을 할지 판단하죠.

 

리밸런싱? 너무 어려운 말 아니에요!

예를 들어,

• 미국 ETF가 80%, 국내 ETF가 20%로 비중이 쏠리면
• 다시 원래 설정한 50:50 구조로 비율을 조정하는 걸 ‘리밸런싱’이라고 해요.

분기별(3개월마다) 또는 반기별(6개월마다) 체크해보세요.
수익률보다 비중 조절이 더 중요할 때도 있어요!

 

 

장기 투자의 핵심: 자동화

• 자동매수 기능 활용하기:
  매달 같은 날짜, 같은 금액으로 ETF를 꾸준히 사는 ‘적립식 투자’가 장기 수익률을 안정시켜줘요.
• 분산 투자 유지하기:
  시장이 흔들려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계획대로 유지하는 게 장기 투자자의 자세예요.

 저도 월급날마다 미국 ETF, 국내 ETF를 자동매수로 설정해두고 있어요. 귀찮지 않고, 수익도 나쁘지 않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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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일지 쓰는 습관, 생각보다 중요해요!

제가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‘ETF 투자 일지’ 덕분이에요.
월별 수익률, 리밸런싱 내역, 느낀 점 등을 적어두면 투자 성향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거든요.

👉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노션으로 쉽게 기록할 수 있어요.

 

지금부터 월 1회 투자 점검 루틴 만들기!
✔︎ 수익률 확인
✔︎ 비중 점검
✔︎ 투자 일지 작성
  이 3가지만 해도 당신은 ETF 고수의 길로 가고 있는 겁니다!